기업 규모에 따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이점
TechValidate에서 300명 이상의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 규모에 따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이유와 얻을 수 있는 효과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. 비즈니스 규모가 클수록 클라우드로 전환 시 가치 실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규모가 작을수록 직원의 만족도에 따른 작업 속도가 향상된다고 하는데요. 결과적으로는 기업 규모에 관계 없이 마이그레이션의 큰 성과가 따른다는 것입니다. 기업 규모 별 어떤 성과의 차이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.
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대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.
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디지털 프랜스포메이션은 더욱 가속화 되었습니다. 하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포춘 500대 기업의 56%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의 이유라고 대답했습니다.
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대기업일수록 비용 절감율도 증가합니다.
클라우드로 전환한 아틀라시안 고객의 절반 이상이 관리 시간, 하드웨어 비용, 사용자 시간에서 최소 11%를 절약했다고 합니다. 실제로 포춘 500대 기업의 76%는 하드웨어 비용의 11% 감소했고, 88%의 기업에서 관리 시간을 11% 단축시켰다고 말합니다.
기업 규모가 클수록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.
더 큰 조직일수록 가치 창출의 중요한 요인은 시간입니다. 포춘 500대 기업의 32%가 가치 실현 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대답했습니다. 반면, 중소기업은 20% 수준에 머물렀습니다.
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수동 업그레이드 업무 및 시간 단축에 효과를 봅니다.
중소기업의 67%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는 이유로 수동 업그레이드의 불필요함을 꼽았습니다. 중견기업의 경우 58%, 대기업은 53%의 비율로 비교가 됩니다.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제한된 리소스 내에서 업무가 할당되기 때문에 개인이 담당해야할 업무가 감소하게 됩니다.
소기업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관리 및 운영의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.
작은 기업일수록 클라우드 전환 후 보안과 버전 업그레이드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 안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. 내부에 보안 전문 인력이 없다면 서버에 호스팅하는 부분 등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.
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후 총 소유 비용인 TCO (Total Cost of Ownership)를 줄이시길 바랍니다. 클라우드 전환 비용 계산기 에서 제품명과 유저수를 입력하시어 서버 버전으로 운영하는 경우와 클라우드 버전으로 운영할 때의 비용을 손쉽게 비교해보실 수 있습니다.
